4명의 소년이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모험을 떠난다. 자연사 박물관을 찾은 4명의 소년들이 과거의 진기한 전시물들을 보고 감동을 받은 후에 보트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, 이상한 동굴을 발견하고 그 속으로 들어가니 시간의 강이 나타나게 된다. 아이들이 배를 저어 나갈수록 과거로 가게 되는데. 빙하기를 거쳐 지구가 만들어지는 태초의 시간까지 여행을 하게 된다. 그 와중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동물들을 보게 되는데. 지구 창조 시기에 다다른 아이들은 전시실에서 깨어나게 된다. 아이들과 같이 4명의 탐험가가 배를 타고 탐험을 하는 모형이 전시된 전시실에서... 아이들은 집단으로 같은 꿈을 꾼 것일까?